추운 날씨에 줄어든 활용량에 근육 활동이 감소하고 낮은 기온 탓에 관절 주변 근육이나 인대, 힘줄이 수축돼 뻣뻣해지기 때문에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관절의 뻣뻣함과 통증 정도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보통 날씨가 추워지면 우울감이 높아지는데, 그런 심리적인 원인도 통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날씨는 관절통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외국의 한 설문결과에 의하면 관절염이 있는 환자에서 날씨가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한 비율이 약 70%에 이르며, 대부분 환자에서 비가 오고 추운 날씨에 통증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원인 및 증상> 관절염은 심한 노동이나 외상, 그리고 골절 후에 합병증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부적절한 자세와 특히 몸에서 이온화되어 이용되지 못하는 음식물들을 잘못 섭취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며 관절염의 증상으로는 통증과 뻣뻣함, 종창, 변형 및 운동반경의 감소가 있습니다.
<타입별 운동방법> M타입은 해가 있는 낮시간에 운동하는 것이 좋으며 신체의 균형있는 발달을 위해 상체를 위주로한 전신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S타입은 해가 뜨기 전 새벽운동을 하는것이 좋으며 하체를 위주로한 전신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