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엇이든 과하면 좋지 않다는 뜻으로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죠. 과식보다는 소식이 좋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가 여간 쉽지가 않죠. 우리 몸은 매우 정교하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몸이 건강하다면 체내가 필요로 하는 만큼만 음식을 섭취하게 되어 있습니다. 배가 부르면 숟가락을 자연스럽게 놓게 되어 있다는 것이죠. 그러나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우리 몸의 밸런스가 깨져 음식물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나 자신을 보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과식이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왜 절제하기 어려운 걸까요?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외부적인 요인을 살펴보면 몸이 원하는 …